오래 전, 미국 한 사회교육학자가 동∙서양인의 사고방식의 차이를 조사하기 위하여 재미있는 실험을 했다. 각 한 그룹의 사람들을 깊은 바다에 잠수하여 무엇을 보았는지 살펴보라는 미션을 준 것이다. 서양인 그룹은 ‘관찰된 어종과 해조류를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어떤 모양을 하고 있는 어떠, 어떠한 종류인 듯하고, 물속의 온도는 어느 정도인 듯하다. ...’라고 말한 반면, 동양인 그룹은 ‘깊은 바다 속이 아름답다, 물고기와 해조류가 많더라. 신비로운 풍경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 등으로 표현했다는 것이다. 과학적이며 실용적인,
2021.10.12.(화) 「합의 불발•이탈자 발생... 아득해진 중도•보수 교육감 단일화 교육감 후보」 기사를 읽었다. 1. 보도내용-중도•보수진영 교육감 선거 출마 예정자들이 단일화 여부와 시기 등에 이견을 보이면서 난항을 겪고 있다.-민성숙 전 강원도 문화예술특보가 불참, 다른 4명의 후보만이 참석했다.-민 전 특보의 불참에 대해 남은 출마 예정자들은 ‘약속을 어겼다’며 비판했다.-민 전 특보에 대해 ‘신의를 저버렸다. 약속을 어긴 사람은 교육감 후보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민성숙 전 특보는 ‘교육감 선거는 정당선거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