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민세중학교(교장 김용철)에서 과학기술 자율동아리 민세인 사이언스 얼리어답터의 『25회 민세인 사이언스 얼리어답터 심포지엄』이 열렸다. 2학기의 첫 발표였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야, 너두 우울증과 뇌과학의 연관성, 이해할 수 있어」로 발표자는 배나래, 김서윤 학생이었다.발표자들은 ▸우울증에 관한 정보 ▸바이오 피드백 ▸Q&A의 순서로 발표를 하였다. 발표자들의 발표는 청중들의 흥미를 이끌고, ▹우울증의 정의 ▹우울증의 원인 ▹바이오 피드백의 정의와 바이오 피드백의 활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었다. 마지막으로 허현희 수
3월 27일(수), 2024학년도 민세중 과학자율동아리 「민세인 사이언스 얼리어답터」 2기 학생들과 담당교사 허현희 수석선생님과의 첫 만남과 함께 심포지엄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심포지엄 발표자들은 ① 과학잡지 뉴턴(Newton)에 소개된 내용 중 주제를 고른다. ② 선정한 주제에 관하여 뉴턴지와 다른 참고자료를 공부하며 발표를 준비한다. ③ 발표할 내용을 정리하고, PPT 자료를 제작한다. ④ 정해진 날짜에 맞추어 심포지엄의 발표자가 되어 동아리원에게 내용을 소개한다. 허현희 수석선생님은 과학기술 동아리라고 해서 무조적 ‘과학
이 세상 모든 것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우주의 탄생’은 민세중학교(교장 김용철) 과학기술 자율동아리 민세인 사이언스 얼리어답터 1기의 마지막 발표에 걸맞은 웅장하고 흥미로운 주제이다. 이번 발표는 3학년 문예헌 학생이 진행했다. 우주의 탄생에 관한 주제는 고등학교 1학년 통합과학에 나오는 내용이지만 발표자는 중학생의 수준에 맞춰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었다. 그런 만큼 이번 심포지엄에서의 동아리원들은 필기를 해가며 발표에 집중했고, 발표의 내용이 흥미로워서인지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깨달음의 감탄사를 연발했다. 우주의 탄
민세중학교(교장 김용철) 과학기술자율동아리의 제23회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원소의 시작과 활용」으로 발표자는 전예린, 장원정 학생이었다. 발표의 순서는 ▶원소의 시작 ▶금속 ▶네온사인 ▶불꽃이었다.두 학생이 첫 번째로 설명해준 것은 첫 우주는 에너지로만 가득 차 있었고, 약 137억 년 후반 즈음에 대폭발이 일어나게 되었으며, 그때 양성자, 중성자가 생기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의 수소(원소기호 H)가 처음으로 탄생하게 되었다는 것과 그 후 헬륨(He)과 리튬(Li)가 생겨나게 되었고, 그것이 바로 ‘
민세중학교(교장 김용철) 과학기술자율동아리의 제22회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태양계 최대 행성, 목성」이고, 발표자는 문민준, 유찬혁 학생이었다. 발표자들은 많은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있는 주제의 내용을 ▸목성의 먹물무늬 ▸목성의 대적점 ▸목성 북극의 거대 사이클론 ▸목성의 위성들의 순서로 소개했다. 목성의 자전 시간은 10시간이다. 즉 지구에서의 하루는 24시간이지만 목성의 하루는 10시간이라는 뜻이니 자전 시간이 지구보다 훨씬 짧다. 이 자전 시간 때문에 짧은 만큼 강한 제트기류가 발생하고, 이를 목성
13일(수), 민세중학교(교장 김용철) 과학기술 자율동아리 민세인사이언스얼리어답터의 『제21회 민세인사이언스얼리어답터 심포지엄』가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MBTI는 유사 과학일까?」로 발표자는 강대연, 강준우, 형우빈 학생이었다. 발표의 순서는 ▸MBTI의 기초 ▸MBTI의 인기와 활용 ▸비판적 시각 ▸과학적 타당성 ▸MBTI vs 다른 과학적 성격 평가도구 ▸간단한 MBTI평가 ▸Q&A 순으로 진행되었다. 발표자들은 MBTI(
천천중학교(교장 김대중)에서 지난 11월 27일(월)부터 12월 1일(금)까지 5일 동안 점심시간 중 시청각실과 3층 과학실에서 『2023 열린 2학기 말 열린 과학실』이 진행되었다. 시청각실에서는 영재학급 학생들이 2~3명씩 조를 이루어 직접 실험 보고서를 작성하여 연구 동기와 실험의 이론적 배경, 연구 과정 및 결과, 소감 등을 열심히 발표했다. 12월 1일 금요일에 자율 동아리 STEAM 영재클럽이 「열린 과학실」을 개최했고, 영재학급 학생들은 12월 8일 금요일 시청각실에서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산출물연구 발표를 진행했다.1
지난 16일(목), 천천중학교(교장 김대중)에서 천천인 사이언스 얼리어답터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 『4차 산업혁명시대, 과학기술 언어표현역량 향상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개최되었다. 김형섭(민사고 초대교감) 강사와 임정은(학생과청소년 주필) 강사가 진행한 이번 특강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1일 캠프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로 재량휴업일임에도 불구하고 동아리원과 미디어기자단이 참여하여 천천중학교 학생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이번 특강의 두 번 째 파트를 맡은 임정은 강사는 지
“나에게도 공포증이 있을까?”민세중학교(교장 김용철) 과학자율동아리 심포지엄의 이번 주제는 듣기만 해도 등골이 오싹해졌다. 이번에는 우리가 흔히 아는 공포증이 아닌 생소한 공포증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그래서인지 동아리원들의 토론에 대한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이번 발표는 항상 심포지엄에 잘 참석하고 경청하는 두 동아리원 배나래, 장예빈 학생이 진행하였다.먼저, 발표자는 공포증의 정의에 대하여 공포증이 있을 때에 일어나는 현상과 관련지어 설명했다. ‘자신이 당하는 두려움이 비합리적이라는 것을 알지만 불안은 두려운 상황이 지나가야지만
지난 10월 25일(수), 천천중학교(교장 김대중)의 과학 자율동아리 천천人 사이언스 얼리어답터(지도교사 김리경)는 제133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발표자는 1학년 정윤호, 한건희 학생이었으며 주제는 ’의식의 수수께끼는 어디까지 밝혀졌나‘이었다. 발표는 ▸의식에 대하여 ▸현상학 ▸의식의 연구에 대해 설명했고 사전과 대면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먼저, ‘의식이란 무엇인가?’ 라는 물음을 던지며 심포지엄이 시작되었다. ‘의식’이라는 단어에는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의식이 있다’라는 문장과 ‘의식을 돌리다’라는 문장을 예
지난 6일(월) 민세중학교(교장 김용철) 과학 동아리의 제19회 심포지엄은 평소와 다르게, 학교에 새로 구축된 ‘미래형 과학실’에서 학부모와 다른 학교 선생님들에게 공개수업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터치스크린 칠판이 설치되어 있고, 각 책상마다 컴퓨터가 있어 학생들이 편리하게 내용 공유를 할 수 있는 미래형 과학실에서 1부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예전에 한 번 다루었던 내용 『과학적으로 올바르게 잠드는 방법』이었다. 2부에서는 지난 4월 12일 제1회 심포지엄에서 ‘감염증과의 싸움(발표자: 문〇헌, 오〇민)’라는 주제를 시작으
지난 1일(수), 민세중학교 미래형 과학실에서 과학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 『제18회 민세중 과학기술 심포지엄』이 열렸다. 미래형 과학실이 생긴 후 처음 진행된 심포지엄이다. 최신시설을 갖춘 새 과학실에서 첫 발표를 맡은 세 발표자 문〇헌 학생, 이〇성 학생, 하〇성 학생은 아프리카의 곤충에 관해 발표했다. 흔히 다리가 6개, 몸을 머리, 가슴, 배로 나눌 수 있을 때, 더듬이가 있을 때 곤충이라고 칭하는데 위 학생들은 그런 곤충 중 아프리카에 주로 서식하여 살아가고 있는 곤충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더해서 아프리카 곤충을 활용한 최신
10월 25일(수), 민세중학교(교장 김용철) 미래형 과학실에서 민세중학교 제17회 과학기술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미래형 과학실에서 개최되는 첫 심포지엄이라 비동아리원 학생들의 참여는 적었지만 큰 시청각실에 비해 동아리원들이 토론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더구나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가 우리의 삶에 밀접하게 연관된 「마음과 몸의 균형을 조절하는 자율신경 매뉴얼」이어서 처음에는 자율신경계의 구조에 대해 설명했다. 교감신경은 심박수 증가, 혈압 및 혈당 수치 상승의 역할을 하며 생존에 필요한 대비 조치를 취한다고 설
지난 11일(수), 천천중학교(교장 김대중) 과학기술 동아리 ‘천천人사이언스얼리어답터‘의 제131회 심포지엄이 1층 과학실에서 진행되었다. 주제는 「통계 데이터의 함정」으로 발표자는 1학년 김석현, 박승원 학생이었다.두 발표자는 먼저 ▸데이터가 적다는 함정 ▸인과관계가 있다는 함정 ▸오차의 함정이라는 3가지 데이터의 함정의 종류에 대해 설명하였다.▸데이터가 적다는 함정을 설명하기 위해 동전의 앞면이 나올 확률을 예로 들었다. 동전 5개를 던졌을 때 앞면이 나올 확률은 25%이고, 이 확률은 동전이 많아질수록 50%에 가까워진다는 점
지난 4일(수), 민세중학교(교장 김용철) 시청각실에서 민세중학교 제 14회 과학기술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창의 융합 인재들의 토론의 장인 만큼 오늘도 그 열기가 느껴졌다. 세 명의 발표자가 함께해 더욱 더 큰 시너지가 느껴질 예정이다. 그 주인공들은 3학년 배지민, 황아영, 오채민 학생이다. 1970~1990년대에는 아폴로 17호(아폴로 계획 최후의 유인 월면 착륙), 컬럼비아호 발사, 우리별 1호 발사 등의 사건이 있었음을 사진자료와 함께 설명했다. 2000~2020년대에는 컬럼비아호 공중분해 사고, 보이저 1호 태양권 탈출,
지난 4일 수요일, 천천중학교(교장 김대중) 과학자율동아리 「천천人 사이언스 얼리어 답터(지도교사 김리경)」 학생들이 주최하는 130회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발표자는 1학년 김정완, 황윤호이고 발표 주제는 『희대의 천재들이 낳은 괴물, 맨해튼 프로젝트』이다. ▸핵무기란? ▸프로젝트의 진행 이유 ▸참여한 과학자들 ▸개발한 폭탄 ▸역사적 활동 ▸질의응답 순으로 발표가 진행되었다.먼저 핵무기란 핵분열 또는 핵융합으로부터 발생하는 에너지를 이용하여 살상 또는 파괴하는 폭발 장치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핵무기의 원리를 설명하며 1938년 1
11일(수) 민세중학교(교장 김용철) 과학기술 동아리 「민세인사이언스얼리어답터」가 진행하는 제15회 과학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세계 최대 산호초 지대』이며 발표자는 1학년 고태영, 허진영이었다. 발표는 ▸그레이트 베리어 리트 ▸그레이트 베리어 리트에서 서식 중인 생물 ▸산호 백화 현상 ▸퀴즈 ▸Q&A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그레이트 베리어 리트란 한마디로 세계 최대 산호초 지대이며, 그 크기는 쉽게 가늠할 수 없는 총면적 34만 km2 이상이다. 또 엄청난 면적을 띄는 산호초 지대이므로 그에 맞는 약 400
9월 27일 민세중학교(교장 김용철) 과학기술 자율동아리 민세인사이언스얼리어답터(지도교사 허현희)의 제13회 민세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최신 과학이 바꾸는 범죄수사』였다. 발표자는 1학기 때에도 열심히 활약해준 1학년 최세빈 학생이었다. 발표의 순서는 ①범죄수사란? ②범죄수사의 절차 ③ 범죄수사의 역사 ④범죄수사의 종류였다.범죄수사란 수사기관이 범죄의 혐의 유무를 여부를 결정하고 범인의 신병과 증거를 확보하는 활동이며, 수사의 절차는 개시 → 진행 → 종료 절차를 따른다. 또 ‘에드몽 로카르’라는 사람에
지난 13일(수), 민세중학교(교장 김용철) 시청각실에서 과학 교류의 장이라 불리는 민세중학교의 제12회 과학기술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두 발표자, 1학년 장*정 학생과 전*린 학생이 [시간 여행] 이라는 주제로 그와 관련된 역설들을 발표했다. 세기의 토론 주제로 불리는 시간 여행은, 시간을 넘나드는 것을 흔히 부르는 명칭이다. 이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과 관계되어 있기도 한 내용이다. 그리고 이와 관련된 역설들은 청자들의 눈을 빛내기에 충분했다. 발표 내용은 대표적으로 두 가지로 나뉜 채로 진행되었는데, 시간 여행의 방법과 시
6일(수), 민세중학교(교장 김용철) 과학자율동아리 민세인 사이언스 얼리어답터는 제 11회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번 주제는 『왜 성체 티라노사우루스의 얼굴엔 많은 상처가 있었을까?』이며 발표자는 1기 기장 3학년 문예헌, 부기장 3년 이재성 학생이다.발표자들은 티라노사우루스에 대한 기본정보-공룡의 분류-티라노사우루스의 상처- 티라노사우루스가 싸운 이유-퀴즈 및 질의응답의 순서로 발표를 진행했다. 티라노사우루스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공룡이다. 하지만 이 공룡을 더 깊게 파고들면 더욱 흥미로운 점을 많이 찾을 수 있었다. 발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