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유아(3~5세)부터 어린이(6~12세) 및 청소년(13~18세)까지 참여할 수 있는 2024년 1학기 생물다양성교육 참가자를 2월 1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국립생물자원관은 2007년도 개관부터 다양한 생물다양성·생물자원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학기 개설 교육은 유·초·중·고등학교의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물다양성교실', '생물다양성 진로교실', '나눔교육' 등의 수업으로 구성됐다.'생물다양성교실'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국립생물자원관이 자체 개발한 교구와 교재를 활용하여
서울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관장 한도희)는 2022년 초등 기후행동 자치단 ‘그린랜턴’(이하 그린랜턴)이 1년간의 활동을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그린랜턴은 초등학생들로 이뤄진 서대문구 환경 동아리로 △우리 동네 쓰레기 모니터링 △ECO-캠페인 ‘이웃에게 묻습니다’ 환경 인식 조사 △어울림마당 환경 체험 부스 운영 △환경 영상 촬영 및 공모전 출품 △성과공유회 등 총 24회 운영했다.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그린랜턴은 총 14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서대문구 환경축제, 어울림마당에서 ‘ECO-캠페인’ 체험 부스를 운영해 지역주민
서대문구환경교육센터(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관장 한도희)는 10월 1일 우리 동네 환경정화 THE 줍깅 무브먼트(이하, 줍깅 무브먼트)가 성황리 종료했다고 밝혔다.이번 더(THE) 줍깅 무브먼트는 아동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서대문구 연희동, 북가좌동, 남가좌동, 홍제동, 홍은동 등 관내 곳곳에서 쓰레기를 주웠다. 특히 문성호 시의원, 이경선 구의원, 주이삭 구의원도 지역주민 145명과 쓰레기 줍기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코스별 출정식 △우리 동네 환경정화 THE줍깅 △분리배출 등 ‘우리가 Green하면 서
주한독일문화원(괴테 인스티투트 코리아)을 포함한 7개국 괴테 인스티투트 주최로 ‘국제청소년외교대사회의’가 9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열렸다.온라인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는 ‘미래를 위해 함께’라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몽골, 인도네시아의 청소년 참가자들에게 글로벌 문제에 대한 인식을 일깨우고, 주변에서 그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는 것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1회 개최돼 올해 3회를 맞았다.‘미래를 위해 함께’는 범세계적 차원의 경제, 사회 그리고 생태 환경 분야에서 지속 발전이 가능하도록 하는 유엔
서울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이하 하자센터)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재단법인 숲과나눔이 후원하는 ‘초록열매’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구의 회복탄력성을 연구하는 실험실 ‘탱탱랩’ 프로젝트를 10월까지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9월 6일은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한 전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환경부가 2009년에 지정한 자원순환의 날이다. 재사용과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올바른 분리 배출 정보, 패스트 패션에 대한 경계와 의류 업사이클링, 대형 마트와 유통사의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와 제로웨이스트 숍의 확산 등 일상의 버려지는 자원에 대한 이슈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백정흠)은 365일 미래 세대의 미래를 위해 기후 행동을 실천하는 교원 네트워크 「교사기후행동365」의 일환으로 『2022 강서양천 교사기후행동 365 실천단 THE GREENER 발대식 및 지역연계 워크숍』을 2022.5.11(수)에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서울식물원에서 진행하였다. THE GREENER는 ‘자발성과 전문성, 협력과 공전, 전환을 향한 실천’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2021년부터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관내 유․초등 교원들의 자발적 지원에 의해 구성된 ‘필(必)환경 행동실천단’이
사단법인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대표 심재환. 이하 ‘국제청소년연맹’)은 18일, 성음아트센터 무지카홀에서 ‘지속가능한 발전목표를 위한 아젠다와 프로젝트' 『SDGs in Action, Living for Tomorrow』를 개최한다. 국제청소년연맹은 지난 2021년 6월, 400여 명의 청소년들과 유엔의 SDGs 공동목표 중 청소년이 실천할 수 있는 아젠다 10개를 선정하여, 같은 해 8월 'SDGs Youth Agenda 10'을 발표하였다. 이제 본격적으로 경험을 나누며 실천에 동참할 청소년을 찾아 나서기 위해 다양한 의견과 격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0일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탄소중립 시범학교 54개교를 선정했다.시범학교는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시설을 갖추고 기후위기, 생태전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시범학교로 초 30교, 중 16교, 고 8교 등 모두 54개교를 선정해 지원한다. 이 학교는 ▲교실 숲 같은 교육 공간 조성, ▲학교 탄소발자국 모니터링을 통한 학교생활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점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운영,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통한 교원 연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1년 12월 13일부터 12월 17일까지 2022학년도 1학기 농촌유학 참가 학생을 모집한다. 이와 관련하여 12월 15일 오후 3시 서울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 서울시교육청은 2020년 12월 7일(월) 전라남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2021학년도 시·도교육청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농촌유학을 시작했다. 농촌유학은 서울 학생들에게 생태친화적 농촌 환경 속에서 생태감수성을 기르고 상호협력하는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코로나로 많은 것들이
서울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백정흠. 이하 ‘교육지원청’)은 2021학년도 학교체육 활성화와 생태전화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방안으로 「2021 가을 *플로깅 운동회」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기존의 대면 형식 학교 스포츠클럽대회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새로운 방식의 학생 신체활동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 온라인 수업의 장기화로 인한 학생들의 건강 체력 저하 및 여학생 체육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방안 마련이 필요했다. 또한 기후위기와 환경재난 대응을 위한 탄소발자국 줄이기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여 습관화함과 동시에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소장 이수진)는 지난 10월 1일(금) 오후 7시부터 공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회의실에서 논산청년농부영농조합(대표 김태동)과 우리의 농산물을 활용한 교육키트 연수를 시작하였다. 이번 연수는 논산의 청년농부를 대상으로 10월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며, 매주 금요일 2가지~3가지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첫 시간에는 ‘친환경 천연수세미 만들기’ 와 ‘과일전지실험’을 진행했다. 환경을 생각하는 천연수세미 제작은 돗바늘과 삼베실을 사용했으며, 수세미의 다양한 활용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과일전지실험’은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희귀식물 등대시호의 서식지를 최신 유전자 분석기법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설악산국립공원 고지대 일부 지역이 최적의 서식지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꽃피는 모습이 등잔대를 닮아 이름 지어진 등대시호는 설악산, 소백산, 속리산, 덕유산 등 국립공원 백두대간 고지대에만 드물게 분포하는 북방계성 미나리과 여러해살이 식물로 기후변화에 취약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위기종(EN)으로 지정한 국제적인 멸종위기종이다.국립공원공단 연구진은 ‘국립공원 핵심유전자원 보전 연구’ 사업 중 하나로 2019년부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이홍주)은 7월 8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1 학부모 환경학습공동체’ 수료식을 진행했다. 학부모 환경학습공동체는 부여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올해 6월 초부터 약 한 달간 학부모환경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매주 자원순환 환경교육을 운영했다.학부모 환경학습공동체는 생태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교육을 테마로 매주 업싸이클링-쓰레기의 재발견 교육을 진행했다.업싸이클링(Upcycling)이란 우리말로 ‘새활용’이라고 불리며,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하거나 활용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낸다. 환경과 자연을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