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학부문 최우수상: 신지우 학생 (지도교사: 허현희)
-과학부문 특별상: 김태희 학생 (지도교사: 최미경)

수원천천중학교가 제15회 전국 창업발명 경진대회에서 학교표창을 받았다. 
수원천천중학교가 제15회 전국 창업발명 경진대회에서 학교표창을 받았다. 

수원천천중학교(교장 김대중)가 특허청(특허청장 이인실)이 후원하고 수원도시재단(이사장 허정문)과 삼일공업고등학교(교장 김동수)에서 공동주최한 제15회 전국 창업발명 경진대회에서 학교표창을 받았다. 

천천중학교는 이 대회에서 허현희 선생님이 지도한 1학년 신지우 학생이 '종이 수정테이프'로 생활과학부문 최우수상을, 최미경 선생님이 지도한 1학년 김태희 학생이 '클립 니들'로 과학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전국 창업발명 경진대회는 미래사회의 주역인 초고등학교 학생들의 과학발명 및 창업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개발하고 도전정신을 함양시키고,  청소년 창업을 활성화하여 지식경쟁력을 갖추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창의융합인재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개최 목적을 두고있다. 또한, 일상속에서 과학발명 아이디어를 찾고 이를 응용 및 실용화하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과학문화로 저변확대를 마련하기 위한 대회로 과학부문(생활과학,  자원재활용),  교육부문(과학교육콘텐츠,  학습용품), 창업부문(창업콘텐츠) 부문으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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