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자율과정 운영을 통해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
-학생이 배움의 주체가 되고, 배움을 통해 실천하는 자세를 갖춤
-기후위기 관련 학교자율과정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고,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기회를 가짐

  경기도 화성시 남양중학교(교장·유계형)에서 2022학년도에 기후위기 관련 학교자율과정을 마련하여 학생이 배움의 주체로서 배움의 기쁨을 누리며, 배움을 통해 더불어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202112월 남양교육공동체의 기후위기시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천방안에 대한 의견 발표를 통해 2022학년도에는 학생들이 배움의 중심이 되는 기회를 마련하기로 협의하였다. 또한, 2022 2월 새학년 학교교육과정 및 교육활동을 준비하는 기간에 교사협의회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학년별 주제를 정하고, 교과별 소주제를 결정하였다. 1학기가 시작되고 전문적 학습공동체 시간에 교과별 협의를 통해 수업지도안을 작성하여 준비하였고, 1학기 지필평가 실시 이수 2주간에 걸쳐 기후위기 관련 학교자율과정을 운영하였다.

74~ 718일 에 실시한 1학기 기후변화 학교자율과정에 참여한 1학년 신채원 학생은. “학교자율과정을 통해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이상기후의 원인과 기후위기의 실상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고,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를 위해 우리가 생활속에서 실천해야 하는 것을 배우고 실천을 하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남양중학교 유계형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이 학교자율과정을 통해 현재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는 기후위기에 대해 함께 배우고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생활 속에서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현재 진행중인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자세를 갖는 것이 학교교육의 일며면이다."  라고 소신을 밝혔다.

 

구 분

학년

주제

학교자율과정

(기후위기)

1학년

기후변화

2학년

ZERO-WASTE

3학년

환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학생과청소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