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서진학교(교장 홍용희)에서는 『항공문화 A(viation)-ble 체험존』 오픈식을 거행했다. 서진학교는 국립항공박물관(관장 안태현)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4월부터 발달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체험존 오픈식을 축하하는 자리에는 강서구청 김태우 구청장,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이원실 교육장,  국립항공박물관 안태현 관장과 서진학교 운영위원회 이하영 위원장, 학부모회 엄명희 회장 등이 참석하여 함께 즐거움을 나누었다.

식전행사로 1층 중앙정원에서 서진학교 학생들과 종이비행기 국가대표와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를 하며 『항공문화 A(viation)-ble 체험존』 오픈식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