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가 주도하여 만든 "멋진 날의 작은 음악회"
-개최일시: 2022년 9월 2일
-장소: 신서중학교 시청각실
-신서중학교 학생기자단 활동기사

제1회 신서중학교 피아노 콩쿠르에는 음악적 재능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참가하여 자신들의 기량을 뽑냈다. 우측 큰사진이  1위를 차지한 서*근 학생
제1회 신서중학교 피아노 콩쿠르에는 음악적 재능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참가하여 자신들의 기량을 뽑냈다. 우측 큰사진이  1위를 차지한 서*근 학생

   지난 2일, 신서중학교(교장 손기서)는 학생회가 주도적으로 기획한 제1회 신서 피아노 콩쿠르 '멋진 날의 작은음악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신서중학교 학생회는, "새 교장선생님의 부임을 축하하고, 음악의 계절을 기념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음악회이다. 신서중 학생들의 음악적 소양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기획의도와 함께  소감을 밝혔다.

제1회 신서 피아노 콩쿠르를 마치고 손기서 교장선생님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참가자들
제1회 신서 피아노 콩쿠르를 마치고 손기서 교장선생님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참가자들

이 대회에서 Secret(말할 수 없는 비밀 OST)을 연주하여 3위를 한 유*현 학생은, '피아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았다.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하며, 신서 콩쿠르가 다시 열린다면 더욱 열심히 준비하여 참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제1회 신서 피아노 콩쿠르 '멋진 날의 작은음악회'에 참가한 다른 학생들도 서로의 무대를 보며 피아노 콩쿠르가 경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분위기였다고 느낌을 전했다. 

※ 본 기사는 신서중학교 학생기단 김민서 학생기자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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