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세중학교(교장 김용철) 과학기술 자율동아리 민세인 사이언스 얼리어답터 1기의 마지막 심포지엄이 있던 날, 발표에 앞서 특별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동아리 담당교사인 허현희 수석선생님이 1년동안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며 후배들을 이끌어준 3학년 임원들에게 개개인의 특징을 담아 '영재과제집착력 으뜸상', '미래 커뮤니케이션 으뜸상', 등 창의적이고 특별한 상장과 과학 도서, 과학 실험 교구 등을 수여했다. 1년 동안 동아리활동을 함께 한 3학년 학생들은 '원소주기율표'를 선물로 받았다. 1, 2학년 후배들도 졸업을 하는 선배들에게
지난 20일(금) 신화중학교(교장 박세란) 3학년 국제교류동아리 학생들이 대만의 Yuan Fu Junior High School 학생들과 실시간 화상수업을 가졌다. 이번 화상수업 주제는‘학교 동아리 소개’였다. 신화중 학생들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제교류 자율 동아리‘영어로 만나는 세계(지도교사 곽선희)’를 먼저 간략하게 소개했다. 뒤이어 국제교류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찾아가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고 인터뷰까지 하면서 자료를 준비한 도서부, 밴드부, 댄스부의 활동을 소개했다. 교장 선생님의 전폭적인 지원으
제주오현중학교(교장 오만익) 과학동아리 벅스빌(지도교사 김상범) 학생들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2023 과학싹큰잔치』에 참여하여 '남방큰돌고래의 꿈'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남방큰돌고래의 꿈’ 프로그램은 제주도 연안에서 서식하는 멸종위기종 남방큰돌고래를 모티브로 한 것이다. 불법포획으로 고통 받았던 남방큰돌고래들을 2013년부터 순차적으로 방사했으나, 바다로 돌아간 후에도 해양 쓰레기로 위험에 처한 현실을 알리고자 기획하였다.동아리 학생들은 플라스틱과 같은 해양쓰레기가 남방큰돌고래 주
호매실중학교(교장 이명선) 1, 2, 3학년으로 구성된 형설관 시아단(施兒團. 책을 통해 베푸는 아이들) 도서부 학생들이 19일(토)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후암씨어터를 찾았다.여름방학 전부터 진행해온 ‘문학작품 재해석_불편한 편의점을 만나다’의 활동 마무리로 연극 관람을 한 것이다. 학생들은 먼저 ‘불편한 편의점’ 작품을 정독한 후 모둠별 토의활동을 통해 주인공의 삶과 사회적 문제를 생각해보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었다. 연극 ‘불편한 편의점’을 관람한 후에는 문학 작품와 연극 공연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찾아내며 깊이 있는 독서문학체험활
천천중학교(교장 김대중)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총 3일간 천천인 사이언스 얼리어답터와 함께하는 열린 과학실을 개최하였다. 열린 과학실은 자율동아리인 천천인 사이언스 얼리어답터(지도교사 김리경)의 동아리원들이 과학실을 개방하여 본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실험 활동을 기획하고 준비하여 진행한 배움 나눔 봉사 행사였다. 열린 과학실 1일 차(8월 1일)에는 ‘비눗방울로 배우는 슈타이너 트리’라는 주제로, 3학년 임희진, 최가인, 2학년 김병화, 1학년 임찬우 학생이 비눗방울 속 구멍 만들기와 정다면체가
지난 6월 16일(금) 호매실중학교(교장 이명선) 도서부(施兒團(시아단): 책을 통해 베푸는 아이들)는 「독서 골든벨」이 개최되었다. 도서부 1학년장과 부학년장, 두 학생이 사회를 맡아 진행된 독서 골든벨은 호매실중학교 도서부가 준비하는 또 다른 행사, ‘이꽃님 저자와의 만남’을 앞두고 마련되었다.학생들은 저자와 만나기 전 학생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하며 이꽃님 작가의 작품을 읽고, 분석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가에게 편지쓰기’, ‘독서록 작성’ ‘작가에게 할 질문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고취시키고,
천천중학교(교장 김대중)는 지난 12일과 19일(금), 두 차례에 걸쳐 「2023 천천중 미디어기자단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된 이 교육에 미디어에 관심 있는 13명의 학생이 참여하였고, 교육은 젊은 미디어 학생과청소년 임정은 주필이 맡았다.미디어기자단 교육은 1. 디지털미디어와 진로∙진학 전망 ▸뉴스의 요소와 뉴스 구성의 원칙 2. 신문의 기능과 요소 ▸기자의 조건, 기자의 자세와 의무 ▸챗GPT를 활용한 기사 글쓰기 등의 내용과 함께 취재기사 및 인터뷰기사 작성을 위한 표현역량 실전훈련, 실습
28일(금) 남양중학교(교장 이택규) 학생기자단(지도교사 오하나)은 「2023 학생미디어기자단 제1차 교육」을 실시했다. 남양중학교 학생기자단은 학교행사를 포함하여 학생자치활동, 진로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등을 취재하여 기사를 작성한다. 또한 교장〮교감선생님, 담임선생님, 학과선생님, 방과후 선생님을 인터뷰하고, '꿈과 끼가 넘치는 남양중학교 학생' 인터뷰도 진행하여 기사를 작성하게 된다. 제1차 교육은 "지금은 디지털미디어 시대, 우리학교 기사쓰기"라는 주제로 학생기자단은 4팀으로 나누어 팀별 활동 중심으로 진행되었다.학생기
19일(수), 민세중학교(교장 김용철) 과학자율동아리 「민세인 사이언스 얼리어답터(지도교사 허현희 수석선생님)」는 『제2회 과학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심포지엄의 주제는 ‘판으로 밝히는 세계 거대 지진’이며 발표자는 남규리, 최세빈 학생이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김용철 교장선생님은 동아리 이름, ‘사이언스 얼리어답터(Science Early Adopter)’의 뜻을 풀어 설명하면서, ‘동아리 이름처럼 과학분야에서 먼저 생각하고, 탐구하여 심포지엄에 참여하는 일련의 활동을 통해 엄청난 성장을 경험할 것‘이라고 격려했다.발표자들은
민세중학교(교장 김용철) 과학자율동아리 「민세인 사이언스 얼리어답터(지도교사 허현희 수석선생님)」는 5일 과학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 동아리는 과학 분야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학생들이 2인 1조 또는 3인 1조로 팀을 이루어 활동하게 된다. 발표자들은 과학잡지 Newton에 실린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먼저 공부하고 탐구하며 자료를 만든 다음, 심포지엄에서 동아리 회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발표한 후 자유로운 토론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발표자들은 미리 순서를 정한 다음 월초에 모여 다같이 뉴턴지를 훑어본 후 발표 주제
신서중학교(교장 손기서)에는 아침 7시 30분, 다른 학생들이 등교하기 전 시간에 파이팅을 외치면서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학생들이 있다. 활기찬 아침을 여는 이 학생들은 플로어볼(Floorball) 팀이다. 신서중학교 바로 옆에 있는 양명초등학교에는 서울시대회에서 우승하고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등 훌륭한 기량을 갖춘 플로어볼 팀이 있다. 이들 중 초등학교 졸업 후 신서중학교로 입학한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운동하기를 원했으나 학교 공식동아리나 스포츠클럽에 편성되지 못했다. 플로어볼 팀을 관리한 교사도 없었다. 이 학생들이 이한준 신서
25일(수), 신서중학교(교장 손기서) 학생기자단은 교장선생님과 2023학년도 신입기자단의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졸업생 박애린 선배기자의 주선으로 마련된 간담회에는 올해 활동할 신입기자 전주하 단장 외 5명이 참석하였다. 학생기자단은 「2022년 뉴스 스크랩 자료집 -신서중학교 교육활동 뉴스가 한손에」를 살펴보았다. 신서중학교 학생기자단 1기로 활동한 박애린 학생기자는, “지난 9월, 교장선생님의 권유로 학생기자단을 조직하여 활동을 시작한 후, 처음에는 기사 작성을 위한 취재와 정리 등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우리가 쓴 기사가 보도된
지난 1월 2일(월) 제111회 천천중 과학기술 심포지엄이 진행되었다. 이번 발표는 10523 김병화, 10231 하태욱이 진행하였으며 "전차, 지상전의 왕자"란 주제로 발표하였다. 첫 번째로 전차의 역사에 대해 발표하였는데, 전차의 역사에서는 제 2차 세계대전의 영향과 주력 전차(MBT: 전투 탱크 또는 유니버설 탱크로 알려진 주요 전투 탱크))의 등장으로 인해 전차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다음으로 "전차 속 숨어있는 과학"이란 소주제로 진행하였다. 이 부분에서는 방호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경사 장갑(T-34에 처음 사용된 개념)과
지난 2022. 12. 27일 천천중학교 1층 과학실에서 1시 10분부터 제110회 천천중 과학기술 심포지엄이 실시되었다. 이번 발표자는 20207 서윤아, 20401 김도현으로 "식충 식물의 세계"란 주제로 발표하였다. 발표 순서는 식충 식물의 기원, 식충 식물이 곤충을 잡는 이유, 여러 가지 식충 식물, 식충 식물이 처한 현실이였다. 먼저 식충 식물의 기원에서는 식충 식물이 언제부터 생겨났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어떠한 종(:육식 식물)에 속해 있는지, 살아가는 방법 들을 자세하게 알려주었다. 다음으로 식충 식물이 곤충을 잡는
남양중학교(교장 유계형) 3학년 동아리(지도교사 송예림) 「작가체험반」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작성한 시, 소설, 수필을 모아 『작가실격』이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했다. 동아리 학생들은 출간한 책을 교장선생님에게 전달하기도 하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책을 증정하는 사행시 이벤트와 출간사인회도 열며 작가로서의 자긍심과 함께 책 출간의 기쁨을 만끽했다.직접 글을 쓰고 다듬어 책을 만든 학생들은 모두 재미있고, 뿌듯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다음은 동아리 「작가체험반」 대표 양준희 학생의 머리말이다.당연하게도, 작가라 불리기에는 아직 부족함이 많
경기도 화성시 남양중학교(교장·유계형)에서 2022학년도에 국제교류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로 영어를 사용하여 영어권의 다른 나라 사람들과 의사 소통을 하며 실시간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2021년 1월 경기도 교육청 주관의 “유익한 외국어교육 프로젝트 수업” 중 국제교류 동아리를 신청하기로 하였다. 말레이시아와 2018년 자매결연을 맺어 이번이 4년째이다. 더욱 다양한 문화 체험을 위해 이번 2022년에는 특별히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와도 교류를 하기 위해 사전에 수업을 함께 준비하였다. 줌으로
경기도 화성시 소재 남양중학교(교장 유계형)가 ZOOM과 Google Meet를 활용한 한일언어문화교류회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수업방식이 다양해지면서, 비대면 국제교류활동도 학생들의 많이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남양중학교의 한일언어문화교류 활동은 코로나 상황과 무관하게 지난 2020년부터는 Zoom과 Google Meet를 활용하여 지속하고 있다. 2022년 6월에서 7월에 걸쳐 수회 동안 일본의 히메지독쿄대학(효고현 히메지), 도시샤대학(쿄토)과 협력하여 한일교류활동을 진행하였다. ZOOM의 소회
18일, 남양중학교(교장 유계형)동아리 ‘과학과 함께반’(지도교사 김광숙)은 환경보전 활동 일환으로 오염이 진행되고 남양천에‘EM 흙공 만들기’행사를 실시하였다.동아리‘과학과 함께반’은 환경을 살리고 깨끗한 지구를 보존 할 수 있는 활동들을 찾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도 인간이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물의 소중함을 알고 그 속에서 서식하고 있는 생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해 주기 위해 학생들의 염원을 담아 남양천 살리기를 진행하였다. EM 흙공은 EM 기술로 만드는 것이다. 미생물 원액과 쌀뜨물 발효액을 섞은 물에 황토를 섞
수원 천천중학교(교장 김대중) 1층 과학실에서 천천중학교 과학동아리, 천천人사이언스얼리어답터(지도교사 허현희)의 제105회 과학기술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이번 발표자는 1학년 하태욱과 송창근으로 주제는 'F-35, 하늘의 왕'이다. 발표는 전투기 F-35에 대한 내용이 주체적으로 담겨 있어 전장은 15.7m, 중량은 13.3톤, 승무원 탑승 수는 1명, 최고속도는 마하(어떠한 속도가 음속의 몇 배인가를 나타내는 단위) 1.6, 최대 항속거리는 2,200km라는 것 등을 세세하게 알게 되었다. 또한 동아리원들은 F-35의 형태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