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우리가 바라는 안전한 학교 공모전 대상(교육부장관상) 수상
- ‘안전한 우리 반, 행복 꽃 피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급을 영상으로 표현함
-대상 입상작은 학교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학교 구현을 위해 학교 안전 교육 및 홍보자료로 이용 예정

『2023년 우리가 바라는 안전한 학교 공모전』에서 대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다원중학교 학생들과 유계형 교장선생님(중앙)
『2023년 우리가 바라는 안전한 학교 공모전』에서 대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다원중학교 학생들과 유계형 교장선생님(중앙)

다원중학교(교장 유계형)는 지난 1219()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공동 주최한 『2023년 우리가 바라는 안전한 학교 공모전』 영상 부분에서 대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교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학교 구현을 위해 실시하였으며 학교 안전 지도 그리기, 학교 안전 활동 사용자 창작 영상 콘텐츠, 학교 안전 홍보 안전송 3개 부분에서 이루어졌다.

다원중학교는 안전한 우리 반, 행복 꽃 피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우리가 바라는 안전한 학교의 모습을 영상으로 제작하였다. 학교 안전 7대 교육을 실천하고 생활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으며, 영상의 재미를 위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전래놀이를 학교 안전 7개 교육을 실천하는 것에 적용하여 제작하였다. 그 결과 학교 안전 활동 사용자 영상 콘텐츠 부분에서 영광의 대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대상 수상 작품 링크

https://youtu.be/DomDGOT8nSA?si=aL8TJVYLlJQhvjCy

특히 1학년 12반 학생들이 학급에 대한 자부심과 학교에 대한 애정을 진솔하고 재미있게 표현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만들어 주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 소감을 발표한 1학년 윤서린 학생은, 처음 도전해 본 공모전에 다원중학교가 대상의 영광을 안게 되어 정말 기쁘다. 시작할 때는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어서 참가했다. 그러나 동영상을 찍으면서 학교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방법 등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기회가 되었고 이를 실생활에서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찍었던 영상으로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되니 친구들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생긴 것 같아 정말 행복하. 항상 열심히 함께 해 준 친구들, 영상을 찍을 수 있게 권유해 주시고 도와주신 다원중학교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라고 소감을 이야기하였다.

다원중학교 유계형 교장선생님은,

다원중학교에서는 평소에도 학교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이번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홍보 영상을 만들어서 학교 안전 문화를 확산시켜 가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 특히 1학년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것을 보고 앞으로 다원중학교의 학생들이 더욱 성장해 가는 모습을 기대하게 된다. 안전한 학교,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 더욱 노력해 가겠다.”라며 학생들을 향한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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