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거리∙놀 거리 ∙먹을 거리가 풍성한 체험마당
-멋지고 다양한 무대로 신바람 난 공연마당
-일시: 2023년 12월 29일 09:00-15:10
-장소: 체험마당-1, 2학년 교실 / 공연마당-강당

페스티벌 스케치 04 공연마당 1

2023 진남 Festival공연마당 1부는 김채희, 정민슬 학생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방송부의 오프닝 영상은 펜트하우스를 패러디한 것으로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답게 1,2,3학년이 골고루 출연하였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2곡을 연주한 밴드부 공연은 아름다운 음색과 훌륭한 연주가 조화를 이루어 학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다음 순서는 Ditto 댄스 타임, 3학년 김민서 외 4명의 학생들이 멋진 의상을 맞춰 입고 깔끔한 동선과 힘 있는 안무를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이어 무대에 오른 박승우 학생은 예고 합격생다운 멋드러진 피리연주로 관객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3학년 5반 학생들의 코스프레 패션쇼는 유쾌한 퍼포먼스를 연출하여 웃음과 놀라움이 섞인 탄성을 자아냈다. 2학년 정민서 외 4명의 학생들이 멋진 댄스로 1부를 마무리하였다.

-학생기자: 김나연 김윤진 김태현

페스티벌 스케치 05 공연마당 2

이예지, 조윤찬 학생이 사회를 맡은 공연마당 2부는 진남중학교 학생회 임원들이 무대에 오르며 시작되었다. 요즘 SNS에서 유행하는 엑소의 첫눈합창과 노래에 맞는 귀여운 댄스를 보여주었다. 연습 시간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평소 학생회의 끈끈한 을 보여준 무대였다. 다음 순서는 양수인 외 10명의 학생들이 Fearless를 포함 장르가 다른 음악에 맞추어 때로는 파워풀하게, 때로는 귀여운 댄스를 보이며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김소윤 외 6명의학생들이 선보인 창작품새와 격파 등 태권도 시범을 본 관객들은 탄성과 박수를 쏟아냈다.

1학년 박은휼 학생의 색소폰 연주는 또 다른 감탄의 무대였다. 강당을 가득 메운 관객 앞에서도 떨지 않고 수준급의 실력으로 ‘Shoe me the way'를 연주하여 진남축제의 품격을 높여준 무대라는 극찬을 받았다.

어머님이 누구니라는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는 학생회장과 부회장, 그들과 함께 특별 백댄서로 함께 춤을 춘 3학년 학생들의 공연은 학생과 선생님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2부 공연의 마지막 순서이면서 진남 페스티벌의 엔딩은 3학년 이예지 외 8명의 학생들이 꾸민 댄스로 장식되었다. 'Tell me' '내가 제일 잘 나가등의 곡에 맞추어 보여준 엄청난 댄스에 관객들의 환호성 또한 대단했다.

2부 공연마당의 사회를 맡은 이예지, 조윤찬 학생은 매끄러운 진행과 재지 있는 입담, 순발력 있는 상황 대처로 환상의 캐미를 보였다. 순서의 중간에 댄스배틀, 퀴즈, 경품 추첨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며 학생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아낌없는 박수 속에서 2023 진남 Festival의 막이 내렸다.

학생기자: 이예지, 차주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학생과청소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