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세중학교(교장 김용철) 1학년 학생들이 제14회대한민국녹색성장학생생활발명대회에서 영예의 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주인공은 「따뜻해지고 시원해지는 태양광충전 친환경 베개」를 발명한 최민지 학생과 「태양광친환경 문어과 세척기」를 발명한 양은서 학생이다.최민지 학생은 여름에 베개를 베면 너무 덥고, 겨울에는 차갑기 때문에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베개를 생각했다. 그래서 태양광을 이용하여 낮에 충전하면서 햇빛에 소독도 하고, 저녁에는 계절에 맞게 따뜻하거나(겨울), 시원하게(여름) 사용할 수 있는 베개를 발명하기로 했다.솔라셀을
호매실중학교(교장 이명선) 1, 2, 3학년으로 구성된 형설관 시아단(施兒團. 책을 통해 베푸는 아이들) 도서부 학생들이 19일(토)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후암씨어터를 찾았다.여름방학 전부터 진행해온 ‘문학작품 재해석_불편한 편의점을 만나다’의 활동 마무리로 연극 관람을 한 것이다. 학생들은 먼저 ‘불편한 편의점’ 작품을 정독한 후 모둠별 토의활동을 통해 주인공의 삶과 사회적 문제를 생각해보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었다. 연극 ‘불편한 편의점’을 관람한 후에는 문학 작품와 연극 공연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찾아내며 깊이 있는 독서문학체험활
진남중학교(교장 박주정) 학생들에게 ‘여름방학 여행’이라는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함께 간 사람, 여행지와 여행에서의 활동 등, 여행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이번 인터뷰의 목적이다. 방학 기간 중 여행을 다녀온 진남중학교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공통질문을 주고 그 답변을 근거로 목적한 내용을 조사했다.[공통질문]1. 여름방학에 누구와 어디로 여행을 다녀왔나요?2. 여행지에서 어떤 경험을 하였나요?3. 여행 후 소감을 들려주세요. 진남중학교 학생들은 가족(약40%)보다 친구(약60%)와 여행을 다녀왔다고 대답
여름방학 지정취재 주제가 ‘진남중학생들의 여름방학 스토리’이다. 여름방학에 전남에서뿐만이 아니라 국내 최고의 워터 테마파크로 알려진 나주 중흥골드스파에 다녀온 3학년 임〇진 학생의 ‘여름방학 스토리’를 들었다. ♣ 이제 곧 개학을 하는데요, 이번 여름방학을 보내면서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네, 저는 8일(화) 친구들과 나주에 있는 중흥 골드스파에 다녀왔어요. 이번 여름방학을 보내면서 가장 즐겁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 최근에 비가 오는 날도 굉장히 많았고 태풍까지 왔었는데 워터파크에 다녀왔네요. 날짜를
천천중학교(교장 김대중)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총 3일간 천천인 사이언스 얼리어답터와 함께하는 열린 과학실을 개최하였다. 열린 과학실은 자율동아리인 천천인 사이언스 얼리어답터(지도교사 김리경)의 동아리원들이 과학실을 개방하여 본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실험 활동을 기획하고 준비하여 진행한 배움 나눔 봉사 행사였다. 열린 과학실 1일 차(8월 1일)에는 ‘비눗방울로 배우는 슈타이너 트리’라는 주제로, 3학년 임희진, 최가인, 2학년 김병화, 1학년 임찬우 학생이 비눗방울 속 구멍 만들기와 정다면체가
동작고등학교(교장 장윤선)는 1박 3일 간의 「타임머신과 함께 통일신라시대 수학(數學)여행」을 기획하고, 첫 날은 학교에서 1박2일은 경주에서의 일정으로 진행하였다.동작고등학교 70명의 학생들은 ▸1500년 전 신라문화를 대표하는 천마도를 찾는 미션 ▸1:1.414 금강비를 이루며 안정적인 모습의 첨성대 견학 ▸신라 귀족들의 놀이기구 14면체 주령구 만들기 ▸주령구를 활용한 확률실험 ▸야경이 아름다운 동궁, 월지, 월정교 견학 ▸불국사에서의 범종 타종식 그리고 시간을 뛰어넘어 1970-80년대를 재현해놓은 ▸추억의 달동네까지 방문하
동작고등학교(교장 장윤선)는 1박 3일 간의 「타임머신과 함께 통일신라시대 수학(數學)여행」을 기획하고, 첫 날은 학교에서 1박2일은 경주에서의 일정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심화 수학캠프는 공지가 나가기 전부터 학생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져 심층문제를 통과한 70명의 학생이 선발되었다. 수학캠프의 첫 날, 참가 학생 70명은 각각 조를 편성해 ’타임머신과 함께하는‘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플라톤의 제 5원소 중에서 우주에 해당하는 정십이면체로 이루어진 타임머신을 만들었다. 조별 그룹 활동으로 주어진 재료를 사용하여 정십이면체를 만들면서
월촌중학교(교장 고광석) 달빛서재(도서관)는 매월 독서행사 및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양하고 참신한 행사를 기획하여 학생들이 도서관을 더 재미있고 친근한 공간으로 인식하게 하며 문화적 독서활동을 북돋운다. 실제로 달빛서재의 다양한 이벤트는 학생들의 도서 대출과 열람 그리고 풍부한 독서문화형성 및 독서력을 높이는 효과를 내고 있다.리모델링을 마치고 4월에 개관한 도서관은 첫 번째 행사로 책의 날을 기념한 ‘벚꽃 말고 꿈꽃’을 진행하였다. 책에 대한 생각과 의미를 꽃잎종이에 써서 북트리(Book Tree)에 매다는 활동을 통해 도서
22일(토) 14시와 18시,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박주정과 이해인수녀의 하모니』 토크힐링공연이 펼쳐졌다. 「사람됨이 먼저이고 교육만이 희망이다.」라는 교육철학으로 지난 30여 년 교육현장에서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 공부에 관심이 없을 뿐 아니라 아무런 꿈도, 목표도 갖지 못하는 학생, 가정폭력이나 생활고에 시달려 심신이 병들어버린 학생, 학교폭력의 가해자, 혹은 여러 가지 이유로 학교에서조차 외면당한 학생 ... ‘학교 부적응, 학교폭력, 학업중단 위기 학생’ 등으로 분류되는, 소위 ‘문제아’들을 위해 헌신한 박주
19일(수) 진남중학교 떡잎기자단 하리보 팀 학생기자들이 영양사선생님과 배식선생님을 만나 급식이 준비되고, 조리되어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알아보았다. ♣ 급식 메뉴는 어떤 기준으로 선정되나요?-중학생에게 맞는 열량과 단백질, 칼슘 등의 영양분과 학생들의 만족도와 기호도 조사에 따라 식단을 작성합니다. ♣ 우리 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급식이라 신경쓸 일이 많으리라 생각해요. 어떤 부분을 가장 신경쓰시나요?-맛있는 급식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있어요. 위생도 매우 중요하죠. ♣ 일을 하시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실 때는 언제인가요?-학
금옥중학교(교장 김경호)는 글밭도서관 정기프로그램 ‘책으로 통하기’로 매월 주제를 정하고 관련도서를 선정하여 전시하면서 관련 행사를 진행하여 학생들의 독서 호기심을 북돋고 독서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7월의 주제는 「원작이 있는 소설」로 학생들이 책과 영화를 통해 자아성찰, 인간관계와 공동체에 관한 고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위해 13일(목)~14일(금) 이틀 동안, ‘내가 너라면’이라는 독서활동을 진행하였다. 책 속 주인공이 겪는 갈등상황을 다른 등장인물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문제를 해결해보기 위한 활동이었다. 청소
금옥중학교(교장 김경호)는 11일(화)-12일(수), 이틀 동안 또래상담반 주관으로 생명존중캠페인 서약식 및 서약 문장 『‘괜찮니?’ 공감은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 힘든 이유를 알 때까지 꼭 물어봐주는 것!』 암기 행사가 열렸다. 등굣길에는 서약서에 서명을, 점심시간에는 서약서의 내용을 암기하고 반려식물을 제공하는 이 행사에 금옥중학교 5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금옥중학교는 여름방학을 앞둔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음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마음 영양제를 제공받는 의미 있는 행사’라는 평을 하였다. 또한 또래상담반 학생
♣ 우리 학교에 처음 오셨을 때 느낌 혹은 첫인상이 어떠셨나요? 학교에 처음 왔을 때 초록 초록한 느낌의 녹음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교장, 교감 선생님과 다른 선생님들을 봤을 때 되게 편안함을 느껴서 사람들이 참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현재 우리 학교에서 한 학기를 보내셨는데, 기억에 남는 일이 있으신가요? 학기를 보내면서 매일, 매 순간이 감동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진남중학교 학생들처럼 선생님을 선생님으로 만들어주는 학생들은 만나기 어렵고 예상치 못 순간에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하는 말이나 행동들이 감동
12일(수) 진남중학교 떡잎기자단 그린벨벳 팀은 등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의 목적은 「진남중학교 학생들은 어떤 음악을 좋아할까?」를 조사하기 위해서였다. 학생기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지금 어떤 음악 듣고 계세요?", "어떤 노래를 젤 좋아하세요?"라는 질문을 하며 인터뷰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찍고, 관련 음악을 넣어 편집하여 영상 인터뷰 기사를 제작하였다. 인터뷰 당일 비가 와서 촬영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평소보다 일찍 등교하여 힘들기도 했으나 학생들의 호응이 좋았고, 예상치 못한 답변에 웃음이 나기도 하여 재미있게
13일(목) 오후 씨네큐브 광화문 1관에서 열린 서울시교육청 '제6회 교복입은 예술가 영화제'에서 신서중학교(교장 손기서) 학생들이 제작한 영화 「단비」를 출품하여 호평을 받았다.단비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과 화해의 성장기를 담아낸 작품으로 주인공은 농구 경기에서 반복적인 실수를 하게 되어 결국 경기에 지면서 친구들과 사이가 안 좋아진다. 이때 한 남자를 만나 땀을 흘린 각고의 노력으로 마침내 팀을 승리고 이끌며 친구들과의 관계를 회복하게 된다.가뭄 끝에 찾아오는 고마운 비, ‘단비’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은 좋은 결
13일(목) 서울양명초등학교(교장 김기홍) 아이들의 환호 속에 도미노피자 파티카(Party-Car)가 학교에 들어왔다.도미노 피자(회장 오명환)이 후원하고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주관하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에서 양명초등학교 4학년 2반 학생들이 '우리함께 핑미업상'을 수상하여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전달하는 행사를 하게 된 것이다.학생들은 학교 폭력 예방 영상 제작에 참여하면서, 다른 아이를 이해하고 배려하기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서로 하나가 되는 학급 생활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담임
월촌중학교(교장 고광석)에서는 12일(수) 학생자치회의 주도로 '2023 월촌 나눔 플리마켓‘이 열렸다. 다양한 부스에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 잡화류, 식품, 중고 체육복 등이 판매되었다. ‘월촌 나눔 플리마켓’은 물건의 재활용 및 재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과 이를 통해 수익을 올리는 경제활동까지 겸하여 진행되었다. 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행사는 600여 명의 학생, 교사,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전시판매되는 물건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위한 중요성을 강조하기
진남중학교(교장 박주정)은 10일(월) 제2차 학생미디어기자단 기초소양교육을 실시하였다. 1~3학년 학생 중 희망자와 교사의 추천으로 선발된 「진남떡잎기자단」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젊은 미디어 학생과청소년 임정은 주필이 맡았다. 주제는 '미디어와 기자'이며 ▸미래역량과 미디어 ▸미디어와 지식활동 ▸미디어의 기능과 요소 ▸ 기자의 조건, 기자의 자세와 의무라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진남떡잎기자단 학생기자들은 세 팀으로 나뉘어 팀별 활동으로 '우리학교 인터뷰뉴스' 기사 작성을 위한 편집회의를 하였다.교육을 마친 후 학생기자
지난 6월 16일(금) 호매실중학교(교장 이명선) 도서부(施兒團(시아단): 책을 통해 베푸는 아이들)는 「독서 골든벨」이 개최되었다. 도서부 1학년장과 부학년장, 두 학생이 사회를 맡아 진행된 독서 골든벨은 호매실중학교 도서부가 준비하는 또 다른 행사, ‘이꽃님 저자와의 만남’을 앞두고 마련되었다.학생들은 저자와 만나기 전 학생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하며 이꽃님 작가의 작품을 읽고, 분석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가에게 편지쓰기’, ‘독서록 작성’ ‘작가에게 할 질문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고취시키고,
지난 6월 8일(목), 금옥중학교(교장 김경호) 학생자치회는 댄스반과 함께 『2023 생태전환 캠페인 댄스공연』을 개최하였다. 우리가 직면한 기후위기 등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진환경 학교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 공연을 기획하였다. 댄스공연의 주제는 ‘생태전환’-환경오염과 기후위기, 이를 극복하고자하는 의지를 댄스로 표현하기 위하여 학생회와 댄스반 동아리 학생들은 방과 후와 동아리시간에 모여 논의와 연습을 반복했다. 많은 학생들이 모이는 공간에서 움직임이 많은 댄스공연을 할 때 가장 신경을 써야 하는 안전